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바 노부유키 (문단 편집) == 정치 활동 == 1993년, [[사카이시(오사카)|사카이시]]의회 의원 보궐선거에 [[자유민주당(일본)|자유민주당]] 공천으로 출마해 초선한 후로 19년 동안 시의원 직을 맡았다. 시의원 시절 시의회 부의장, 의장이었다. 2010년에 자민당을 탈당, [[오사카 유신회]]의 결성에 참여했다. 2011년부터 오사카 유신회 부대표를 맡고 있다. 2012년 시의원 사직 후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46회 중원선]]에 [[일본 유신회(2012년)|일본 유신회]] 후보로 [[오사카부 제17구|오사카 17구]]에 출마해 당선되었다.[* 원래 오사카 17구는 [[태양당]]에서 일본 유신회에 합류한 니시무라 신고의 지역구였지만, 선거구 조정에 따라 긴키권역 비례대표로 당선되었다.] 2014년, [[결속당]]과의 합당으로 만들어진 [[유신당]]에 참여한 후 유신당 국회대책위원장에 임명되었다. 2015년 [[일본 유신회(2016년)|일본 유신회]]에 합류하여 간사장이 되었고, 2021년, 49회 중원선에서 연속 4선에 성공했다. 2021년 4월 27일, [[스가 내각]]이 '종군위안부', '강제징용'이라는 용어가 강제성을 띠고 있다며 '위안부', '징용'으로 대체해야 한다는 각의 결정을 내렸다. 내각이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된 계기가 된 질문이 담긴 질문주의서([[https://www.shugiin.go.jp/internet/itdb_shitsumon.nsf/html/shitsumon/a204098.htm|「強制連行」「強制労働」という表現に関する質問主意書]])를 바바 노부유키 의원이 2021년 4월 16일 중의원에 제출했다. 이 글에서 바바 노부유키 의원은 '연행이라는 단어는 (중략) 일반적으로는 매우 강력한 뜻이 담긴 단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표현을 사용하는 것은 부적절하기 짝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이에 대한) 정부의 생각을 묻는다.[*원문 「連行」という言葉は、(중략) 一般的には極めて強い意味合いのある言葉と言える。こうした表現を用いることは不適切きわまりないと考えるが、政府の考えを問う。]'고 하며 일제가 저지른 행위들의 강제성을 부정하였다. 2021년 12월 11일 방송된 [[TBS 테레비]] [[https://youtu.be/QFbhvikwTL4?t=945|보도특집과의 인터뷰]]에서는 "강제연행이 있었다는 것만을 특별히 강조하는 것도 좋지 않다. 다른 경우로는 당시의 법률에 근거하여 '징용'이나 '민간모집'으로 온 사람도 있으므로, 이들을 모두 언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강제로 일본에 오게 된 사람이 없는 것은 아니겠지만, [[자학사관|굳이 우리 일본인의 선조들이 해온 것을 비하하고, 집착하는 것]]도 [[역사수정주의|좋지 않다]]"고 발언했다. 2021년 11월 27일, [[가타야마 도라노스케]] 공동대표가 건강 악화로 공동대표직에서 사퇴하자, 공동대표로 임명되었다. 2022년 8월 27일에 실시되는 [[2022년 일본 유신회 대표 선거]]에 당대표 후보로 출마하였다. 선거 결과 8,527표로 78.8%를 득표하여 압도적으로 당선되었다. 당선 이후 [[요시무라 히로후미]] 오사카부지사를 공동대표로 내정했다.[[https://www.sankei.com/article/20220827-4J6XZMBUYJIGTMY3RSIHKEHMEE/|#]] 바바 대표가 8월 29일 [[간사이 테레비|간사이 TV]] 방송에서 내년에 열릴 통일지방선거에서 지방의회 600석 이하를 얻는다면 대표직에서 사임할 것이라고 밝혔다.[[https://news.yahoo.co.jp/articles/3cba14774ced77e3ad4fc20da2004931eff2afd5|#]] 통일지방선거에서 자신이 대표선거에 공약했던 600석을 웃도는 선전을 함에 따라, 대표직을 계속하게 되었다.[[https://nordot.app/1022910097187700736?c=39550187727945729|#]] 2023년 6월, [[조선일보]]와 인터뷰를 했다. 주요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japan/2023/06/17/N3C5POFI6JHSPEK3SRULLMRAVQ/|#]] * [[일본유신회]]가 [[혐한]] 성향이라는 인식 : "한국과는 절대로 사이좋게 지내야 한다. 일본 국민은 음악·드라마·화장품 등 한국을 너무 좋아한다"면서 "잘못된 오해"라고 부인했다. 또한 10여년 전 [[하시모토 도루]]의 [[일본군 위안부|위안부]] 관련 발언을 오해의 배경으로 지목하면서, 현재 일본유신회는 하시모토 씨와 무관하다고 해명했다. * [[문재인]] 전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 "솔직히 [[문재인]] 전 대통령은 어느 쪽을 향했었는지, [[친북|(한반도에 대한) 안전 보장을 어떻게 생각했었는지 이해가 안 되는 사람]]이었다"며 "윤 대통령은 달랐다. 정치 경험 없는 검사 출신인 윤 대통령은 공정함, 정의와 같은 잣대를 인생에 품고 살아온 것 같다"라고 두 사람을 대조적으로 평가했다. * [[일본유신회]]가 인기 있는 이유 : "일본유신회는 자민당과 같은 보수지만 개혁보수"라고 강조하면서 "(일본유신회가 과반인) 오사카부 의회에선 지난 12년간 부의원을 109명에서 79명으로 줄였고 월급도 30% 깎았다"라고 예를 들었다. * [[평화헌법]]([[일본국 헌법]] 제9조) 개헌 : "헌법을 정비해 [[자위대]]를 군대라고 인정하고 대신 (자위대가) 선제공격을 하는 부대도, 조직도 아니며 국가를 스스로 지키는 군대라고 확실하게 하자는 것"이라고 답했다. 7월, 바바 대표는 제2 자민당이 되겠다면서 입헌민주당과 일본공산당은 불필요한 정당이라고 발언했다. 야당 측은 발언 철회를 요구했으나 거부했다.[[https://toyokeizai.net/articles/-/690604?display=b|#]] 8월 8일, [[제2차 기시다 제1차 개조내각|자공 정권]]이 다음 중원선에서 과반을 못넘으면 자공과 연립할 가능성이 있다고 해 논란이 되었다.[[https://mainichi.jp/articles/20230808/k00/00m/010/247000c|#]] 논란이 커지자 공동 대표를 역임하고 있는 [[요시무라 히로후미]]는 그런 일은 없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연이은 바바 대표의 실언 영향으로 유신회 지지율의 상승세도 주춤, 하락하면서 오히려 지지율 3위로 내려앉은 제1야당 입헌민주당과의 격차가 도로 줄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